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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웃음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74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되던 날의 김선명과 그 동지들의 그 흥겨운 춤사위에도, 우리는 함께 즐거워할수만은 없다. 아니 차라리 아프고 쓰다


그들의 웃음이 슬픔으로 가슴 아리게 자꾸 떠오른다.





"나라면?"이라는 질문은 던질 수조차 없다.


그것은 단순히 영화가 아닌, 그네들의 지금까지의 삶이었으니.


그분들에게 그토록 소중했던 양심의 자유는 우리에게 어떤 무게로 다가오는것일까? 우리는 이미 스스로를 감옥 속에 가두고 있지는 않은가.





아직도 귓가를 맴도는 말들. (왁벽하게 기억해내지는 못함;)


"내가 김구를 존경하든, 매국노 이완용을 존경하든 그것은 나의 자유가 아니오!"


"나는 하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다른 하나를 버린 것이다"


자신의 일신의 안락을 버린것...





나의 조국은, 송두율에게 국가보안법으로 옥죄고 있다.


이땅은 여전히.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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